영국

2010/04/24 21:51

예기치 않게 영국으로 가야될 상황이 !!

옆사람 추천으로 비행기 대신 기차로 ㄱㄱ싱
파리에서 런던까지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물론 가방도.. -_-;

영국 엄청 까다롭네..
완전 어디가냐고 캐묻고...암튼 무사히 기차타고 물밑기차길 지나
영국의 하늘아래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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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스타 안에서, 머리 위 짐받이 유리가 너무 투명해서 앞사람과 대화 가능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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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Pancras International Train Station, 좀 큰 기차역, 건물이 멋지다.. 서울역 구건물이 떠올랐음..




Pancras에서 내려서 이리저리 헤메이다가 가까스로 2파운드짜리 버스타고
Paddington 가서 Bristol행 기차에 다시 몸 싣기~
왠지 이곳은 우리나라보다 기차를 많이 이용하는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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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dington 역 입구, 이건 뭐 흡사 굴다리 입구...공사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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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dington 역 내부, 런던에서 대략 중간규모의 기차역인듯?





Bristol은 영국 남서쪽에 있는 동네,
자세한건 모르고 Orange Telecom이 있다는거지...
Paddington에서 기차로 한시간 반 좀더 가다보면 나오는곳..
다행이 종점이라 졸다가 지나갈 일은 없으니 다행 -_-;;

근데 불편한건 기차 의자가 뒤로 제껴지지 않는다는거..
유로스타도 그렇고 이건 뭐 졸려도 끄덕끄덕해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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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내부 의자, 절대 뒤로 젖힐 수 없다. 본의 아니게 셀카..



컴컴한 저녁 역에서 내려 핸폰 구글맵 켜고 호텔 찾아가기~ 돌입
아래 기차역은 나중에 갈때 찍은거라 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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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le Meads 역, Bristol




호텔 도착하여 잠시 방보고 감탄 잠깐 하고....,
왜냐면 어제까지 자던 방보다 훨 나으니깐~

내려가서 안내아가씨한테 길물어서 음료수좀 사다 마시며 다음날을 기약...

아무튼 빵식하며 일주일을 보내버렸다...
물론 일도했지..... 오렌지 안파는 오렌지 회사에 가서리~

어느날 식빵 찍어먹을 버터를 찾다가 살짝 후회할 선택을 한 소스
맛있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맛은 완전 매니아틱하다!
인터넷에서 '마마이트', 'Marmite' 찾아보고는.....ㄷㄷㄷ
그날 그래도 빵 꽤나 찍어먹고 아직까지 고이 보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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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mite, 마마이트 라고 읽는듯? 맛은 굳.......데이 투 다이..... 정도?





근데 영국 왤케 동전이 쓸데없이 많지..
1p, 2p, 5p, 10p, 20p, 50p, 1£,2£  
몇개여 도대체..8종류인가...
우리나란 네가지뿐인데...헐....암튼 자칫 방심하면 동전이 주머니 꽉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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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루는,
'동네 구경이라도 하자' 고 마음먹고
구글맵으로 정찰 미리 하고 길을 나섰다.

호텔 팜플렛보고 추천지역 뚜벅이 + 버스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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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Mary Redcliff, 내가 교회를 다녔다면 좀 더 관심이 있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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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Square, 사각형 중 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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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ing Harbor, 라는데 강이라도 그냥 배 있으면 harbor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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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stol Cathedral, 성당 역시 안다니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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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fton Suspension Bridge, 꽤나 오래된(1864?) 현수교, 양 옆에 2차선 도로에 양옆에는 인도가 있다, 번지점프를 하면 재밌을듯~




대충 일 끝나고......,
이리저리 하다보니...
런던 Staines로 이동~

하고 부터는 시간날때 다시......헥헥...
근데 두달 지나니...많이 까먹었다....,
ㅠㅠ 이래서 빨리 써놔야 되는데..

사진에 의존해서 대략 정리해놓자..
지금이라도 해놔야 나중에 보면 재밌지,

암튼 브리스톨에서 Staines로 왔는데..,
민박이다.
쓸쓸한 솔로 호텔생활은 이제 그만,
경치좋고 사람들 있는 민박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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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에서 다음 메일 확인중..


역시 인터넷이 그럭저럭 되니 살만하군..,
대략 평일이 지나가고 노는 주말이 왔다!!

다들 가본다는 코스는 그래도 한번 돌아주자.
우선 워털루 역 근처에 있는 대관람차나 함 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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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Eye



손발로 의사소통 해서 대략 표를 끊고 3~40분가량 줄을 서서 홀로 런던 구경,
사람도 많고 건물도 많고 배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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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퀴 탔으니 이제 배 타고 그리니치나 가볼까나~~
헐...근데 배를 잘못탔다..
이게 아닌가벼..
싼맛에 놀이기구랑 같이 끊었는데 아뿔싸..
그리니치 근처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네...,
담번에 가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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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관광객들 가득



주변이나 볼 겸 여기저기 걸어다니자.
가다보니 영화에서 봤던 다리가!!!
오기 전 해리포터 본 게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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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nnium Bridge, 뒤에는 Tate Modern



근데 영화보면서 의아했던건 저 다리가 꽈배기처럼 꼬이는데
그새 모든 시민들이 다 뛰어서 대피....-_-; 말도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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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돌고 이번에는 National Museum,
마치 경주에 온 학생들마냥,
시간을 때우거나 뛰어다니며 노는 학생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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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Museum


대략 15~20분 걸어가면 나오는 British Museum, 대영 박물관인가,
암튼 갔는데 좀있으면 문닫는다고 해서 걍 왔다.
나한테는 왠지 전자상가가 스타일에 더 맞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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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sh Museum, 앞에서는 좌절 혹은 한숨 돌리는 여행객



여기까지 오니 완전 다리 풀리고 힘드네,
기차타고 다시 집으로 가는길..
저기 저안쪽으로 가면 민박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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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한 주가 가고,
주말이 왔다.
이번엔 저번에 못 간 그리니치 방문~~

배타고 슝- 달려서 그리니치에 내렸다.
유람선과는 속도 차원이 다르구만~

온갖(?) 것들을 파는 그리니치 마켓
그 앞에서 앞이 없어진 자동차를 발견!!!
하진 않고 엉터리 파노라마 사진 하나 찍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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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그리니치 공원으로 발을 옮겼다.
공원의 중간 언덕에 우뚝 선 그리니치 천문대.
경도 0도가 있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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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치 천문대, 서로 찍어주기



이럭저럭 내부 구경하고 이제는 내려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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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치 천문대, "나 좀 짱?"



아마도 이날은 이렇게 저물었다..



그리고 또 어느 주말....-_-; 기억이 잘 안난다..
이번에는 솔로 플레이로 공원 도는중....,
아마도 여긴 hyde park,
노팅힐에서 내려서 옆에 있길래 갔던것 같다.
느낌은 왕창 넓다...,
라는 말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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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e park


쉬야가 급해서 공원을 돌아다녔으나, 표지판만 있고 화장실이 없다.
왔다갔다 하다가 지도상의 위치를 잘 살펴보니!!!
아니 저게 화장실!
수풀이 우거진 지하에 화장실을 숨겨 놓았다.
멋지군 -_-;
약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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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찾을테면 찾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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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생각났다.
노팅힐 Portobello에 있는 예전 청계천 시장같은 엄청 긴 시장골목을 보다가
나는 오페라 유령 보러 갔네.
헐~

보고 나와서 옆에 있는 St James Park에 갔다.
물론 옆에는 Buckingham Palace가 있지.
근무 교대식 이런건 기대 안하고..., 시간도 지났으니..
넓으면서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공원이 참 맘에 든다.
동물원이라 할만큼 많은 동물들이 돌아다니면서도
어색하지 않고 조화를 잘 해놓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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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James Park




그리고 또 한 주가 갔다.
후아~ 많이도 있었네...

다시 찾아온 주말~~~!
이제 귀국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좀 더 용을 써보자.

런던 근교에 있는 윈저성,
숙소인 Staines에서 아주 가깝다.
기차로 몇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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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성 내부


그런데 입장 종료 5~10분전에 도착해 버렸다.
입장료는 비싸진 하지만...언제 올지 모르기에 그냥 입장...,
폐장은 좀 늦게 하겠지...라는 기대와 함께..

근데 돌다보니 곧 전부 닫을 기세 -_-;; ㄷㄷㄷㄷ
완전 돈 아깝..ㅠ
부지런하게 성내를 돌아다녔으나 맘이 급해 제대로 봤는지도 모를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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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병 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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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시계인가?



대충 시간이 되어 다리 건너에 있는 Eton College에 가기로 했다.
유서 깊은 학교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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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sor Castle 주변



다리를 건너는 풍경,
College로 향하는 길과 골목 골목,
정말 말끔하고 영화 소품같고 여유로운 느낌이 묻어났다.
외국인의 눈으로 보아서 그런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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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골목, Private이라고 까지 해놓았는데도 찍어버렸다, 미안



오래되고 고풍스런 건물들 뒤에 가니 그림같이 잔디를 관리해 놓았다.
지금은 내 컴 배경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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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이제 집으로 갈 시간,
기차역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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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근데 여긴 택시가 독점공급인가..



이로써!!!
게으른 티가 팍팍나는 여행 기록을 대략 마무리 했다.

가끔 보며 기억이 나면 업데이트를 하자.
머리로만 기억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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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10/03/31 23:27

머리털 나고 두 번째로 가는 유럽나라

France

내 눈으로 본 모습을 남겨보자....
내 돈 내고 가는건 아니고,
일땜시 가지만,
여유 나는대로 싸돌아 다니기로 하자....

3월 8일 출발.....
네티즌들의 말에 의하면 파리는 여기보다 쬐금더 춥다고 하네..
만약을 대비해서 목도리 두르고 공항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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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드디어 이륙!!!
저기 날개 아래 보이는게 얼마전 완공된 인천대교 렷다!
그 밑으로 지나가는 배들이 보인다...
머 그닥 안커보이는데 이렇게 보니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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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로 본 인천대교




















드디어 파리에 도착~!!

해서........
......출근
.........................놀러온게 아니니깐.....ㅋ


첫날 출근이라 신기해서 막 찍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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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길가

























출근하시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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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회사가 파리 변두리라 그런지 길건너는 한창 집짓기중.....
저기 좀 솟아 있는 건물이 SIMENS 인듯?
그냥 우리나라 변두리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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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인 모습





















드디어 주말!!!!!!!

갈준비를 하자...
국제미아 방지를 위한 전화기랑 지도...
사진찍을 카메라...
그리고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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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점검

















거리로 나왔다.

그 유명하다던 개선문........
꼭대기 올라가기는 그냥 패스.....
앞에 나오신 분들은 사전 동의 안하고 찍었는데 머라고 하려나.....
프랑스는 내국관광이 활성화 되있다고는 하지만....
거진 외국사람인듯...? 기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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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좀 더 걸어서 샹제리제 거리로 진입~!!
가다보니..이곳은!
여성분들의 로망이라던 비똥이네.....
짝퉁으로 제일 많이 나온다던 그...
물론 들어가서 눈팅만 하고 패스...-_-;
기억에 남는건 가방 리스트를 프린트해서 가방모델번호를 검토하고 있는 중국사람들....(얼마나 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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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 샹제리제

























이어서,
그 유명하다던! 루브르 박물관,
저 멀리 피라미드...
..를 본딴 건축물.... 밑에는 박물관 지하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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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박물관












와우! 깜찍한 꼬마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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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여기 있어염~"

















이제 안으로 들어가자.
역시나 각개각국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양노랑검정빨강 마구 뒤섞인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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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내부



















셀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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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대와의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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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인 박물관


















오늘은 여기까지...........시간나면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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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나서 이어서....

다음날 간 곳은 '오르세 박물관'
왼쪽에 있는것이 마치 학교 도서관 앞에 있던 고자(?)상을 떠올린다....,
그리고 저 멀리 탐나는 벽시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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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 Orsay




구경하던 중 나의 가슴을 저리게 하는 석상 발견.....,
너 외톨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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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심심해...' 라고 말하는듯




박물관을 나와 노트르담까지 걷기로 한다.
다리가 5번인가 지나면 나오니깐...얼마 안걸리더군...
30분정도?
세느강의 경치도 구경할 겸...

그런데 저 물에도 물고기가 살까..... 저 불투명한 ..
시멘트로 둘러싸인 건조한 수조같은 저 안에 있는것은
식수로 필요한 물과, 경치를 더해 줄 강 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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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강



도착했다, 노트르담!
어딜가나 커플들은 끊이질 않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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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성당 앞




성당 안...
어느 성당을 가나 천정은 시커멓다.
촛불을 켜놓아서 그런가...
불났었나...
절에서는 검은 천정을 본 적이 없는것 같은데....
초의 성분의 다른가....
환기가 안되나....
별의 별 쓸데없는 생각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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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돌아갈 시간.....
택시를 타려고 주변을 서성이다가 회전 목마를 발견!!
아니, 도심에 쌩뚱맞게 왠 회전목마람...?
아무튼 이곳 뿐 아니라 회전목마 있는곳이 꽤 있더라...
나에겐 낯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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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날!!!

월요일이다.
일해야 한다.... 금요일까지 출근.......

다시 토요일!!!!

퐁텐블루에 있는 궁전에 가기로!!
거기엔 베르베르의 개미들이 세상의 끝을 찾아 탐험하던 퐁텐블루 숲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는 길에 심심해서 찰칵~
프랑스에는 남아나는 벽이 없다.
프랑스에서 락카장사가 잘 될듯 하다..
어딜가나 그래피티가 빈틈없이 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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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어느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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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티, 도로 방음벽




도착했다!!
날씨가 좀 구리긴 하지만,
그래도 넓은 연못 위에 궁전이 멋있다....
날씨가 좋았다면 좀 더 큰 감동이 있었으려나...
저기가 나폴레옹이 살았다던데...
숨바꼭질 하면 짱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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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텐블루 궁전



가다보니...
이 연못은 좀 특이하다!!!!
파릇파릇 이끼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물은 깨끗해 보여...
사이사이로 보이는 동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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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자연스러워 보여..





그 옆에 힘들게 고생하는 아저씨 발견,
턱에는 이끼 수염
정말 힘들어 보인다........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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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쉬게 해줘...'




좀 더 가다보니....,
연못 옆에서 몸을 구석구석 닦고있는 이녀석 발견!
백조라 그런지 할일없이 계속 여기 있나 보군..
주변엔 노숙한 흔적이 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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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걷다보면 고속도로마냥 쭉 뻗은 숲과 연못이 나온다.
지도로 보면 자로 잰듯이 반듯하다.
연못이 아니라 마치 강 같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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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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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인터넷은 한국이 짱이다........


....각설하고.....
또 다시 한 주가 지나고 주말이 왔건만,
일이 생겨서 프랑스를 떠나야만 하는 사태....
그리하여 눈도장이라도 찍을겸 두 곳을 스쳤다.
몽마르뜨 언덕 위에 있는 샤크레 쾨르 성당 + 에펠탑


Anvers 지하철 역에서 내려 발에 땀찰 정도 걷다보니 성당이 보인다.
사람 정말 많다....
주말에 대학로 나온듯한??
사진은 참으로 고요하게 나왔군.....
골목 중간 중간에 색실 묶어주고 돈받아 먹으려는
찌라시 친구같은 분들을 두번정도 뿌리치고 성당까지 다다랐다.

그리고 또 대학로처럼 성당 앞에서 공연하는 사람들이 꽤 있네.....
그래도 성당인데 이렇게 대놓고 놀고들 있네 허허..
하지만 어색하거나 이상해 보이진 않았다.
마치 관광지같은 분위기었기 때문.....
하지만 성당 안은 오히려 엄숙했다, 오히려 다른 이름있는 성당들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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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lique du Sacre Coeur, Paris




돈내고 힘들여가며 성당 돔까지 올랐다.
파리에서는 젤 전망이 좋다던가..? 에펠보다?? 는 잘 몰겄구..
언덕이 별로 없다보니 언덕위에 있는 성당하나 올라왔다고 이리 잘 보인다니.....

산을 정복하고 보니, 더 높은 산이 앞에 있다던 말은
이곳 사람들에겐 낯설게 느껴질지도 모를일이군.....

저 멀리 에펠탑이 눈썹만하게 보인다.

마치 저 수평선 너머에 바다가 있을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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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전경



돔 둘레를 돌며 경치 구경하던 중,
돈 발견!!!!!!
하지만 10원짜리랑 비슷한.....1cent 짜리.....
손이 닿지 않는 곳은 동전으로라도 정복하려 하는 것인가!
하지만 물병은 좀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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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돔에서 내려다본 모습



"Sortie" = "Exit"
누가 고기라도 구워먹은걸까?
시커멓다...
그리고 낙서들.......뉴스에서는 한글 낙서가 많더니만...
여기오니 눈을씻고 찾아도 없다..
나라도 남겨볼까...하는 생각이 잠시 스쳐가기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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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계단 입구





대략 전망좀 보다가..... 다시 지하철타고 에펠탑으로~~
가까이 다가가니 카메라에 담기가 힘들다.
이런 철덩어리를 옛날에 어떻게 세운거지....
이게 원래 세워놨다가 보기싫다고 뽀사버릴려다가
안테나로 쓴다고 놔두기로 했었다던데......

야경이 멋지다지만......그럴 시간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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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밑에는 연못이랑 안테나 같은 것들이 공생하고 있다.
인공의 냄새가 듬뿍 풍기는 작은 연못과 조경들,
하지만 딱딱한 에펠탑의 분위기를 누그러뜨리기에는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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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주변

가방도 무겁고.....걷기도 좀 지치고.........
지하철다고 다시 숙소로 고고싱~~~~

프랑스의 주말은 여기서 ㅂ2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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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글 + 안경

2010/02/11 01:54

아....0910 시즌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다...
저번주에는 high1에를 다녀왔지......
새로 산 고글과 함께... 움하하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그 중 저렴한 '용' 브랜드를 선택!!!

그런데 깜빡하고 1회용 콘텍트렌즈를 사지 않았네....
안경없이는 좀 무리고....그렇다고 겹쳐 쓰기는 뭐하고....

그래서 생각한 것이!!!
고글 + 안경 합체~!!

예전에 썼던 남는 안경을
다리를 빼버리고 고글 안으로 넣어보자!!
(어디선가 인터넷에서 고글에 부착하는 형태로 판매하는걸 본적이....있는데 못찾겠다..ㅠ)

우선...안경다리 있던 부분에 가는 전선-밖에는 마땅한게 없어서..-을 이어서 스폰지를 뚫(!!)고 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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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썼을때 위치를 고려하여 선을 잘 빼도록!!



그리고 양쪽 끝을 고무줄로 연결해서 나름 신축성 있게 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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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쓰면 안경이 잘 느껴지지도 않고 편안하다.



그래서 나온 모습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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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샷


보기엔 덜렁덜렁하고 걸리적거릴것 같지만,
실제 착용했을때에는 평상시 안경낀 것보다 편하면 편했지, 불편하진 않았다.

물론....고글을 벗으면 잘 안보여....@_@;;;
주머니에 평소 쓰던 안경을 갖고다니다가 밥먹을때 끼고 그랬지 머....

올 시즌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때우고,
렌즈는 다음번에나 사야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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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리조트 1박 코스

2009/12/1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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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산리조트 : 031-644-1200
2. 테라스스키 : 031-638-0322
3. 우리산장 : 031-637-6266
4. 지산마트 : 12번 좌석버스 -> 이천시외버스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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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다

2008/09/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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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고 글을 쓰다가,

다시 지웠다.


아직 지친게 아닌가 보다.


피곤한 몸에 괜시리 마음까지 동할뻔 했다.

쓰고,

지우고,

또 쓰고,

또 지우고,

,

,

하는동안 머릿속이 점점 비워진다.

오늘은 왠지 잠이 잘 올것 같다.

너무 잘 자서 내일 지각하지나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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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입은거지?

2008/08/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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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로 자전거를 탔다. 제주도 한바퀴~@

덕분에 무방비였던 팔은 새카맣게(내기준-_-) 타버렸다.
물론 손은 장갑이 있었지.
놀러갔다온게 너무 티가 나버리네 헐헐..
쫄쫄이 타이즈 입은듯한 모습..-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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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터미널 시간표다

2007/04/06 17:30
오늘 이곳으로 MT간다~~!!
가서 열심히 membership을 training 하고 올 예정..흠흠!

가서 집으로 돌아갈 길을 알아보다가 터미널 시간표를 입수했다.ㅋ
기차로는 청량리>가평
버스로는 가평>춘천>횡성 으로 일정을 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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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일기

2007/02/07 01:03

플래시 로딩이 좀 걸리니 여유를 갖으시길..,

후배놈과 가기로 했던 여행,
결국 혼자 출발......그러나 정작 이뤄낸 것은....
 


...... 여행기 완성도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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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之愛馬

2007/01/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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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마



jtj,
초등학교때 산 최신 21단 자전거가 수명이 다한 후
근근히 남의 자전거로 버티던 생활 청산...,
같은 21단인데 그땐 왜 더 비쌌던거냐...초딩때면 10년도 더 지난 때인데...,

나에게 있어 자전거는
그 어떤 탈것들보다 친근한걸.
패달을 밟은 만큼 얼굴의 솜털과 머리칼을 휘날리게 하는 바람을 느끼며
그 감각을 느끼며
어떤 곳이라도 누빌 수 있는 그 기쁨
험난한 길에서 그 육중한 패달을 밟아 누르며 나아가는 쾌감
날 듯한 내리막에서의 자유로운 바람 냄새

기다려라 자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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