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날

2009/01/18 23:52


많은 이들이 자연의 힘앞에 무너져간 날..

빙판에 미끄러진 차들이 수없이 많고,

그 차들로 인해 운명을 다한 이들 또한 수없이 많은 날이다.

그 중에 내가 아는-평소에 보고 지내던- 사람도 포함되 있다는게

정말 안타깝다.

물론 다른 사람이 운명을 다 한 것도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아는 이와 모르는 이의 그것이 사뭇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야 어쩔 수 없지..


평소에 그사람만큼만 지위를 얻으면 참 좋겠다고 부러워하기도 했는데,

지금 느껴지는건, 다만

내가 이렇게 숨쉬고 느끼고 있다는게 고마울 뿐이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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