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8천만원...절약테크 노하우

2007/04/12 14:28

 
사전에 등록된 ‘짠돌이’의 새로운 뜻을 알고 있나요?

‘자신을 경영할 줄 아는 사람, 구두쇠나 수전노처럼 무엇이든 아끼는 사람과는 다른 절약생활을 통해 자기 자신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과소비 문화가 만연한 요즘 시대에,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단어인 듯싶네요. 

지난 27일 SBS ‘김미화의 U’에선 3명의 재테크 귀재들의 성공 비법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방송에 소개된 이들은 모두가 20대부터 재테크를 시작한 ‘선견지명형 인간’이었죠. 그중 L씨가 유독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가 바로 자신을 경영할 줄 아는 사람, 대한민국 대표 ‘짠돌이’이기 때문이죠. 오로지 절약 하나로 7년 만에 7억을 모은 L씨의 절약노하우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그가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언덕 위에 그림같이 하얀 집을 짓고 싶어서였다'는 군요. 막상 재테크를 시작하려고 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답니다. 주식을 하자니 정보가 없고, 부동산에 뛰어들자니 아는 것이 없어 엄두가 나지 않았다 네요.

결국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그가 생각한 것이 바로 ‘절약테크’였습니다.

‘언덕 위에 하얀 집’이란 목표를 정하고 처음 시작한 일은, 지출과 수입을 꼼꼼히 기록하는 가계부 작성. 단돈 100원이라도 돈이 지출되는 패턴을 파악하고 나니 자연스럽게 절약 노하우도 터득할 수 있게 됐답니다.

좋아하는 낚시를 즐기기 위해 장비를 손수 만들고, 정수기 필터도 직접 청소해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그의 한 달 휴대전화 요금은 3600원. 불필요한 통화를 줄이기 위해 분실신고를 해서 걸려오는 전화만 받는다고 합니다.

얼마나 지독하게 절약하는지, 1회용 면도기를 2년째 쓰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죠. 양복 3벌로 10년을 버틴 방송인 김생민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았습니다.

경조사가 생기지 않는 이상, 급여의 95%를 저축했다는군요. 그렇게 아끼고 아껴서 3년 만에 무려 8000만원이라는 종자돈을 모았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부동산이며 주식-펀드 등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무식'하지만, 가장 안전하고 빠른 자신만의 방법을 찾았다고 합니다. 결국 처음 목표했던 언덕 위는 아니지만, 그림처럼 예쁜 2층짜리 하얀 집을 지을 수 있었다 네요.

그가 전한 절약테크의 4가지 방법은 이렇습니다.


첫째, 뚜렷한 목표를 정하고 스스로의 소비를 경영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둘째, 종자돈 마련의 첫걸음은 부지런한 저축에서부터 시작된다.

셋째, 실천하는 것이 가장 큰 재테크 비법이다.

넷째, 얼마를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를 쓰느냐가 중요하다.

자신을 경영 할 줄 아는 사람, 오늘부터 짠돌이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독한 짠돌이가 될수록 통장에 잔액은 점점 늘어갈 테니까요. ^^

※ 내용출처 : 오토콜링크닷컴


jtjs,

 과연 저만큼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저렇게 까지 하고는 싶지 않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좀더 즐겁게 걸어갈 수도 있으니까.
나도 약간 구두쇠라는 말은 듣긴 하지만, 나만의 방식에 만족하는 편이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것처럼 자신만의 뚜렷한 목표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나는 우리집에 수영장 만들고 싶다. 가족들 모두 쉴 수 있는 아담한 수영장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jtj.pe.kr/trackback/22

blank